사회심리학자 '존리'의 연애의 종류(프라그마형, 스토르게형 등)6가지 알아보기

연애의 패턴을 연구한 캐나다의 사회 심리학자 존리의 연애의 종류 6가지 

 

연애를 하는 사람들만다 연애를 시작하고 추구하는 방법은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연애의 패턴은 어떤지 자기자신도 잘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힘든 연애를 할수 밖에 없으며, 

상대방에게 어려운 연애를 추구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연애의 패턴을 연구한 캐나다의 사회심리학자 존 리(John Lee)의 연애 심리 6가지 타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6가지 연애타입]

 

1. 루두스형 (즐기는 연애) 

 

사랑은 게임이라고 선을 긋고 자신이 필요할 때만 상대를 만나는 타입으로 연애를 즐긴다는 감각으로 하며 

동시에 다른 사람과도 사귈수 있습니다.

2. 에로스형 (열정적 연애)

 

겉모습만 보고 한눈에 반하기 쉽고 정열적이며 로맨틱한 연애를 추구합니다. 

자신을 두근거리게 하는 상대에 빠지는 타입으로 운명적인 만남을 믿고 이성을 잃기 쉽다고 합니다. 

 

3. 프라그마형 (실리적 연애)

 

연애를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며 상대의 인품보다도 학력이나 집안 배경, 

수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계산적인 연애를 한다고 전해집니다. 

좋아한다는 감정만으로 결혼하는 일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연애나 결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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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르게형 (우정의 연애)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통해 사랑을 키운 타입.

가치관이나 취미가 일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5. 아카페형 (절대적 사랑) 

 

자기희생적인 정신을 발휘하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타입으로 상대가 인정하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6. 마니아형 (광기의 사랑)

 

정열적이며 독점욕이 강하고 질투가 심하며, 

언제나 "나 사랑해?" 라고 확인하거나 "이만큼이나 사랑하는데"라고 자신을 인정하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사회심리학자 존리의 6가지 연애패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연애 방법이 다르다는것은 누구나 알것입니다. 

친구나 지인들이 연애를 할때 나와 다른모습과 행동, 마음을 보면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며, 

어떤 사람과는 "맞어. 나도 그래" 하면서 맞장구칠때도 있습니다. 

분명 연애의 방법은 다르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