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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양평 두물머리 근처 맛집 & 카페 BEST 7 – 힐링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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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로 1시간 남짓 달리면, 도시의 소음이 잦아들고 강물이 잔잔히 흐르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양평 두물머리는 그 중에서도 유난히 고요하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이면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친구와 함께 드라이브 겸 다녀왔는데, 맛있는 밥집과 예쁜 카페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이 글은 제가 직접 가본 곳과, 현지 분들이 추천해준 곳을 함께 소개할게요.

 

양평두물머리


1. 연핫도그 – 두물머리 명물 간식

두물머리 초입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길래, 호기심에 사 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중독적입니다.
쫄깃한 찹쌀 반죽 안에 소시지가 들어있고, 겉은 바삭하게 튀겨졌어요.
케첩, 머스터드 뿌려서 한 입 베어 물면 드라이브 피로가 싹 풀립니다.

🚗 팁: 주말엔 줄이 기니, 오전에 들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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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그림 – 북한강 뷰 카페

두물머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카페예요.
전면 유리창 너머로 북한강이 탁 트이게 보이는데, 오후 4시쯤 노을이 질 때가 정말 예쁩니다.
라떼를 시켰는데 우유 맛이 진하고 부드러워서 괜히 한 모금씩 아껴 마시게 되더라고요.

 


3. 양수리 감자탕 – 푸짐한 한 끼

양평 쪽 감자탕은 시원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데, 여기 감자탕이 딱 그랬습니다.
뼈에 붙은 살이 야들야들하고,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깔끔해요.
드라이브하다 출출할 때 들르면 든든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4. 그림정원 – 북한강 뷰 감성 카페

두물머리에서 차로 10분 정도 가면 만날 수 있는 그림정원은, 이름처럼 카페 전체가 작은 정원 속에 자리하고 있어요.
마당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있고, 창가 자리에 앉으면 북한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시켜놓고 창밖을 바라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날씨 좋은 날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강바람 맞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팁: 오후 3~4시쯤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올 때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5. 양평해장국집 – 현지인 추천

아침 일찍 드라이브를 시작한다면, 해장국집에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진하게 우려낸 사골 국물에 얼큰한 양념이 들어가 속이 확 풀립니다.
현지분들이 아침마다 들른다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6. 하버커피 – 리버뷰와 시원한 바람

이름 그대로 강 바로 앞에 있는 카페입니다.
루프탑에 앉아 있으면 바람이 살살 불고, 강 건너 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들고 풍경 구경만 해도 시간이 훌쩍 가요.

 


7. 옛날손두부 – 담백한 시골 맛

두물머리에서 조금만 나가면 나오는 두부 전문 식당입니다.
따끈한 순두부찌개와 직접 만든 두부김치가 단순하지만, 깊은 맛이 나요.
마치 시골집에서 먹는 밥상 같아서 정겨웠습니다.


하루 코스 추천

  1. 아침: 양평해장국집에서 속 풀기
  2. 오전: 두물머리 산책 & 연핫도그 간식
  3. 점심: 양수리 감자탕 푸짐하게
  4. 오후: 더그림 or 하버커피에서 북한강 뷰 감상
  5. 저녁: 옛날손두부에서 담백한 마무리

서울 근교라 당일치기로도 충분하지만, 하루쯤 여유를 두고 양평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두물머리의 강물처럼, 천천히 흘러가는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딱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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