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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스마트팜 설치비용과 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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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린 뉴딜과 관련하여 여러 건설사들이 스마트팜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자동 또는 원격으로 적정하게 유지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지능화된 농장을 말합니다. 

 

최근 스마트팜 시설의 트렌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화 규모화 집단화 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큰 기업들이 스마트팜을 거대하게 운영해서 규모의 경제를 일으킨다는 뜻입니다. 경영비용 절감과 환경문제 개선을 하기 위해서 에너지 절감시설과 재활용설비까지 구축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스마트팜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일 필요한데, 이러한 비용을 지원정책으로 저금리로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되고 있으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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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의 종류

 

▷비닐온실

 

- 예상 평당 설치비 : 10~30만 원

- 골조 : 농업용 파이프 

 

일반적인 비닐하우스 형태입니다. 농업용 파이프에 비닐을 설치하는 것이며, 적은비용과 짧은 설치시간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재질이 약하고 자연재해에 취약한 단점이 있어서 첨단제어 장치가 설치되기 어렵습니다. 

▷ 경량철골 온실

 

- 예상 평당 설치비 : 50~80만 원

- 골조 : 경량철골

 

외부피복형태에 따라 전체 비닐을 사용하거나, 측면은 폴리카보네이트를 하고 천장만 특수비닐로 덮는 형태도 있습니다. 가격은 비닐온실보다는 비싸지만 유리온실만큼 보다는 저렴합니다. 

 

비닐온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고 내부환경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팜 종합자금 지원에 해당되는 종류입니다. 

▷ 유리온실

 

- 예상 평당설치비 : 90~120만 원

- 골조 : 철골

 

외부 피복전체를 유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측면은 폴리카보네이트로 쓰고 천장만 유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각의 농작물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첨단 유리온실은 최첨단 기자재를 적용하여 최적의 환경구성 조절이 가능하고 규모확장이 가능합니다. 

■ 스마트팜 지원정책

 

▷ 대출자격 조건

 

원예 축산분야 재배 생산 사업자로서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희망하거나 기 설치 농업인/ 농업법인 중 아래에 해다되는 사람

1) 영농교육을 이수하고 해당분야 경력이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5년 이상이면 150시간 이상 5년 미만이면 300시간 이상 영농교육이수 필요)

2) 사업타당성과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업인/농업법인 총 사업비 중 10% 이상 자부담이 필수

 

<한도> 

최대 50억원

시설 개보수 : 사업비 90%이내 운전은 1회전 소요운전자금

 

<기간>

시설자금 : 15년 5년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개보수자금 : 금액에 따라 2~3년거치 3~7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운전자금 : 2년 이내 일시상환

 

<대출금리>

시설개보수 : 1% 고정금리

운전자금 : 1.5%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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