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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고의 1분 '버터' 공연..26만명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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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셀링 송'을 포함한 4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자 지난 24일 Mnet을 통해 중계방송된 시상식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몰렸다.


시청률조사 기업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오전 8시 54분부터 11시 59분까지 방송된 본방에서는 평균 8만 명이 동시 시청했고 등교와 출근 등으로 본방을 놓친 시청자들이 당일 저녁 재방송 (오후 8시~11시 14분)에 몰리면서 평균 9만 명이 동시 시청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1분은 BTS가 신곡 'Butter'를 부를 때로 26만 명이 시청하면서(본 방송 11만 명 + 당일 재방송 15만 명) BTS를 응원했다.


BTS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톱 듀오 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그리고 '톱 셀링 송'까지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은 오래 처음 후보에 올라 저스틴 비버, 위켄드 등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톱 셀링 송' 부문도 그들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올해 첫 후보 지명됐으나 카디 비와 메건 더 스탤리온의 'WAP',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 등을 제치고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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