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상공인에 최대2000만원(희망회복자금)..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은 10월8일부터 개시 희망회복자금 대상 65만 개 늘어 국민지원금 25만 원씩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10월 8일부터 개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 회복자금'은 최대 2,000만 원 지급하고, 지원 기준도 완화해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국민지원금 수령 가구가 당초 계획보다 178만 가구 늘어난다. 대신 신용카드 캐시백과 일자리 사업 등 일부 사업은 코로나19 4차 확산을 고려해 당초 예산보다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전체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는 1조 9,000억 원 늘어나는데 이는 기존 편성됐던 예산을 조정해 '빚 없는 추경'을 유지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대상 65만 개 늘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희망 회복자금은 당초 9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두 배 이.. 전국민 지원금서 '전' 빠지나..최상위 고소득층 제외 논의 정부 "국민 70%+카드 캐시백"..여당, 전국민 고수 속 90%에 여지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마련하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 최상위 고소득층을 제외하는 방안이 당정 간에 논의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고소득층은 재난지원금 대신 추가 소비를 전제로 캐시백이라는 조건부 지원금을 지급하는 개념이다. 다만 여당 내부에선 전국민 지원금을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는 강경론도 상당해 추후 논의를 좀 더 지켜봐애 하는 상황이다. 정부, 국민 70%에 지원금+카드 캐시백 패키지 제안 20일 정부와 여당에 따르면 이번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때 최상위 고소득층을 제외하자는 논의가 당정 간에 물밑 논의되고 있다. 정부는 ▲소득 하위 70%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신용카드 캐시백을 주는 패키지 지원 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