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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인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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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4자 연합, 휴젤 2조에 인수 추진.. 다음 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GS, IMM.CBC. 중동 펀드와 컨소시엄 IB업계 "현재 막판 단독 협상 진행 중" 실적 호조 속... 인수가 2조 원 안팎 GS그룹이 4자 연합을 구성해 '휴젤' 본입찰에 뛰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GS그룹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 중국 PEF 운용사 CBC그룹(옛 C브리지 캐피털),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달 휴젤 본입찰에 구속력 있는 제안서(바인디 오퍼)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휴젤은 사실상 GS연합 쪽이 인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젤 매각을 추진 중인 글로벌 PEF 운용사 베인캐피털과 주관사 BoA 메릴린치는 다음 주에 우선..
'삼성' 휴젤 인수전 불참 결정..신세계도 불참.. 휴젤 인수전 불참.. 삼성, 신세계 국내 보톡스 1위업체 휴젤 ■ 신세계 휴젤인수 포기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보톡스 1위 업체 휴젤 인수에서 손을 뗐다. 2조 원이 넘어가는 몸값에 비해 사업적 시너지가 미미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신세계는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검토 사항으로 휴젤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지분 인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주력 분야인 유통 및 패션, 뷰티 사업과의 시너지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조회공시는 한 달 전 "휴젤 인수를 검토한 바 있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라고 밝힌 데 따른 후속 공시다.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