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4) 썸네일형 리스트형 SK바사 코로나19 백신 마지막 관문..3상 중화능 분석 돌입 국립보건연구원서 'GBP510' 임상 3상 검체 효능평가 착수 1·2 상서 항체 생성률 6배 높아.. 3상 효능 확인 시 허가 '청신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GBP510'이 이번 주 임상 3상 중화항체 효능평가에 돌입한다. 평가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면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중화항체 생성률을 측정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임상3상 시험 검체에 대한 효능평가를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권준욱 원장은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를 위한 마지막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이 시작됐다"며 "굳건한 민·관 공조체계를 통해 끝까지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3상 국내 승인 내년 상반기 상용화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BP510'의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국내 3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13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18세 이상의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GBP5101을 2회 접종한다. 이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GBP510의 글로벌 임상 3상은 국제백신연구소(IVI)가 함께 진행한다. IVI는 유럽 동남아 등에서 GBP510의 다국가 임상 3상을 수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바탕으로 세계 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 및 국가별 긴급사용허가 획득 준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 "자칫하면 年 수천억 날릴 판"..'SK바사'에 무슨 일이 SK바사의 '노바백스 백신 판권 계약' 논란 '다년 아닌 1년 계약' 밝혀져 업계.투자가들 '뒷말' 무성 "매출 불확실성 등 리스크 있어 IPO 당시 투자에 영향 줄 요인" SK "비밀유지 때문에 못 밝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노바백스와 체결한 코로나 19 백신 판권 계약 기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다년 계약인 줄 알았던 판권 이전 기간이 실제로는 1년에 불과한 데다 단가 등 계약 조건 역시 해마다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서다. 내년 이후 백신 매출에 불확실성이 커지는 사안으로 사전에 알렸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가 체결한 계약 조건은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만나는 과정에서 처음으.. 정부, 노바백스 백신 신속 허가,내년 생산까지 연장 추진 정부가 제약사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빠르게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먼저 제출받는 신속 허가를 진행하기로 했다. 내년에도 노바백스 백신 생산과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술이전 생산 방식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수급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권덕철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 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가 27일 한국을 방문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회장을 만나 코로나 19 백신 한국 내 허가와 공급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는 권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노바백스 간 고위급 회의와 문재인 대통령과 어크 회장의 면담 등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현재까지 정부가 도입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은 총 1억 9200만 회분이다. 이중 노바백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