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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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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 일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견본주택을 최근 개관하고 다음 달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 59~84㎡ 총 4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59㎡A 14가구 ▲59㎡B 14가구 ▲84㎡A 152가구 ▲84㎡B 66가구 ▲84㎡C 88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현대가평힐스테이 조감도 

아파트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전용 59㎡A 타입의 경우 소형 평형임에도 4Bay 맞통풍 구조에 복도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전용 84㎡A·B타입은 4Bay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84㎡A 타입의 경우 복도 팬트리, 안방내 대형 알파룸이 제공된다. 

 

현대건설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 될 예정이다. 하이오티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구 내 IoT 기기뿐 아니라 조명. 가스밸브. 환기 등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공동현과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공동현관 '스마트 폰키 시스템' 도 도입 예정이다. 

 

단지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가평역에서 경춘선 ITX-청춘을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용산역까지는 60분대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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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간접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제2경춘국도의 수혜도 예상돼 개통 시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이 가깝다.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음악역 1939 등 문화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 통학이 수월하며,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과 한석봉 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의 경우 지난 8월 준공 후 2개월간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시설은 연면적 999㎡, 2층 규모로 내부에 25종의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다. 

 

단지 앞으로는 가평천이 있으며 보납산, 칼봉산 등 풍부한 녹지도 갖췄다.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하여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가평은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고, 지역별 예치 금액이 만족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얻는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당해 및 기타,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이후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27일 3일 동안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가평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우수한 특화 설계와 조망권 등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했다"며 "서울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 지역 내 신규 공급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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