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의 유래와 초콜릿선물 유래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밸런타인데이의 유래와 초콜릿을 선물하는 유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밸런타인데이의 유래

 

서기 3세기경 이탈리아 로마 황제가 전쟁 전 군인들의 사기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군인 결혼 금지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가족이 그리워 탈영할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입니다. 

 

그러나 성 밸런타인으로도 불리는 발렌티노 주교는 군인들을 딱하게 여겨서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몰래 결혼을 성사시켜줬다고합니다. 하지만 이사실이 알려지자 황제는 대노하여 그를 사형시켰고, 

사형시킨날이 2월 14일 성 밸런타인의 기일이자 그를 기념하는 날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밸런타인축일이라고 불리웁니다. 

 

이 때문에 밸런타인데이는 죽음을 각오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지고 있는데 무척 슬픈 유래가 담겨져 있습니다. 

●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의 유래

 

우리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풍습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풍습은 뜻밖에도 일본 제과회사의 마케팅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서양의 밸런타인데이의 문화를 들여온 일본의 제과회사에서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마케팅을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풍습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즐거운 밸런타인데이가 이러한 유래가 있다는 사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