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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및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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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통화자동녹음 설정하는 방법과 확인하는 방법 갤럭시(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통화내용 자동녹음 기능과 녹음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자동녹음기능이 없지만, 갤럭시 스마트폰은 통화녹음기능이 있습니다. 자동통화녹음 설정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스마트폰 통화자동녹음설정방법 STEP1) 스마트폰에서 통화를 클릭합니다. STEP2) 통화 화면에서 상단 오른쪽에 있는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STEP3)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설정'을 클릭합니다. STEP4) 설정창에 들어가면 '통화녹음' 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통화녹음'을 클릭합니다. STEP5) '통화녹음' 창에서 '통화자동녹음' 이라는 곳에 표시를 하면 완료됩니다. '통화자동녹음' 바로 위에 있는 '녹음 후 알림표시'를 하면 통화가 ..
3월1일부터 확진자 가족 격리 제외..학생은 14일부터 적용.. 오는 3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 가족은 자가 격리할 필요가 없다.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개편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에도 가족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더라고 자가 격리되지 않고 수동 감시만 받게 된다. 또한 감시 해제까지 PCR(유전자 증폭) 검사는 한 번만 받으면 된다. 이 마저도 강제 사항은 아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개편된 코로나19 확진자 동거인 관리 체계를 발표했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브리핑 자리에서 "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은 예방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 의무가 면제된다"며 "10일 간은 수동 감시 대상으로 전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수동 감시란 별도 행정명령 발동 없..
14~28일 약국·편의점에 '자가검사키트' 3000만명분 공급 선별진료소·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분야는 2400만명분 공급 3월엔 1억 9000만명분 공급..."미리 과다 구매할 필요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부터 28일까지 개인이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전국의 약국·편의점으로 총 3000만 명분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에 선별진료소,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분야로는 약 2400만 명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2주간 선별진료소 등에 1086만 명분, 약국·온라인쇼핑몰 등에 2460만 명분 등 총 3546만 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됐다. 구분 2월 1~2주 (1.29.~2.13) 2월 3~4주 예정량 (2.14~2.28) 계 3,546만 명분 약 5,400만 명분 공공 (선별진료소, 취약계층 지원) 1,086만 명분 약 ..
코로나 재택치료 일반관리군,10일부터 동네 병·의원서 전화처방·상담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재택치료 중 증상 있으면 언제라도 전화하시길" 대한약사회와 업무협약으로 담당약국이 의약품 조제·수령 등 관리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9일 "재택치료를 받으시면서 아픈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언제라도 동네 병·의원에 전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동석해 오미크론 진료에 대한 동네 병·의원의 역할을 설명한 이 부회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코로나에 감염되셨을 경우에는 우리 동네 병·의원이 함께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국민 여러분이 아프고 힘드실 때 우리 의료계는 여러분 곁에서 함께해 왔다"면서 "이번 오미크론 변이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일부터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적 모니터링 없이..
7일부터 학원,독서실,영화관,행사 한칸 띄어앉기 의무화 7~20일 2주 동안 새 거리두기 방안 방역 패스 해제 시설의 방역수칙 강화 상점·마트·백화점에선 시식·시음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달 18일 방역 패스(접종 증명·음성 확인제) 적용을 해제한 시설들에 대해 업계와 협의해 변경한 방역 강화 조처를 7일부터 시행한다. 우선 접종여부 관계없이 사적 모임은 6인으로 규제한다. 전국 공통이다. 동거가족과 돌봄 대상은 예외다. 동거가족은 주말부부처럼 타지에 살면서 일시적으로 거주하는 경우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 증명서 등으로 증명할 수 있다. 돌봄 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비롯해 노인·장애인 등이 대상이며 돌봄 인력(아이돌보미·요양보호사·활동비 원사 등)이 수행하는 경우다. 식당·카페는 미접종자가 1인 단독으로 이용하는 경우만 예외로 인정하다...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 음식과 놀이,유래 살펴보기 '정월대보름' 이란.. 음력 정월 보름,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의 하나.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며,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한국에서는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해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을 설날보다 더 성대하게 지냈으며, 올해 2022년 정월 대보름은 2월 15일이다. ◆ 정월대보름 의 유래 정월 대보름에 대한 기록이 최초로 나타난 것은 권 1 편이다. 신라의 21대 왕인 소지왕이 정월 보름을 맞아 경주 남산의 천천정에서 산책을 하는 중에 쥐와 까마귀가 왕에게 다가왔다. 쥐가 사람처럼 소지왕에게 말하되, 까마귀를 좇아 가보라고 하였다. 병사를 시켜 까마귀를 따라가보니 한 노인이 나타나 왕에게 올릴 글을 바쳤는데, 봉투에 이 봉투를 열어 보면 두사람이 죽고..
개인정보 분쟁조정, 스마트폰으로도 신청 가능해진다. 누리집 고도화로 4일부터 서비스 개통···처리 상황도 실시간 확인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가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 긱로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4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PC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했던 개인정보 분재조정을 앞으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이용해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분쟁조정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분쟁조정을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분쟁조정 누리집(www.kopico.go.kr)'을 고도화하면서 가능하게 됐다. 개인정보 분쟁조정이란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다툼이 발생할 경우 소송 대신 조정을 통해 신속하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의 효력이 발생한다...
'6인·밤 9시' 현행 거리두기,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 김 총리 "지금은 '안전 운전' 필요... 국민 이해와 협조 간곡히 요청" 먹는 치료제 처방, 50대까지 확대...재택치료 보완 방안 내주초 발표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고심 끝에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등을 포함한 현재의 방역 조치를 다음 주 월요일(7일)부터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두고 여러 의견이 제시됐고, 치열한 논의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을 최대 6인으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0일까지 연장된다. 김 총리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과 국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