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배정유상증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매매가 가능하다. 신주인수권의 종류(WR,R)와 권리행사 방법은? ■ 신주인수권의 종류 신주인수증권(WR) 과 신주인수권증서(R) ■ 신주인수권증권(WR) 신주인수권증권(WR)은 상장회사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서 신주인수권만 따로 떼어내서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 기간동안 거래할 수 있어서 보통 거래기간이 3년, 5년씩으로 길다. 신주인수권증권(WR)은 어떠한 종목의 1주당 매입가가 정해진 권리를 사는 것이다. 예를 들어 A라는 종목의 신주인수권증권(WR)가 1주당 2,000원에 매입할수 있는 권리가 있고, 현재 주가가 3,000원에 거래중이라면 신주인수권증권을 매입하여 차익을 실현할수 있겠지만, 그 A라는 종목의 현재 주가가 2,000원 미만이라면 권리를 살 필요는 없는 것이다. 신주인수권증권(WR)은 종목의 뒤에 WR이라는 표시가 된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와 주주배정 유상증자' 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앞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상증자는 단순하게 기업이 자금을 끌어들여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단인데요. 여기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주주배정 유상증자 입니다. ▶ 주주배정 유상증자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을 가질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공평하게 기존 주주에 배정하는 방식을 주주배정유상증자라로 합니다. 주주배정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을 기업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활용합니다. 이러한 증자는 호재가 될수도 악재가 될수도 있습니다. 증자의 규모가 원래 기업자산의 몇 %에 해당하는지와 자금 활용을 어디에다 활용할 자금인지에 대한 것에 따라서 악재와 호재로 갈릴수 있습니다. 증자를 단행하는 회사가 제무상 든든한 회사라면 유상증자는 호재가 될수 있겠지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