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재난지원금지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소상공인·특고 50만~500만원 소상공인 29일부터 지급시작..특고 등 30일부터 "내달 초까지 소상공인·특고 70~88% 지급 완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취약계층에 대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29일부터 시작된다. 추경 확정으로부터 불과 나흘 만의 신속 지원이다.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특수고용직(특고)·플리 랜서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다음 달 초까지 두 사업 지원 대상의 70~88%까지 지급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다만 우선 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특고 125만 명은 늦으면 5월에야 지원금을 수령할 전망이다. 기회재정부 등에 따르면 버팀목 플러스 자금은 소상공인 385만 명을 대상으로 총 6조 7000억 원을 지급하며, 이날부터.. 4차 재난지원금 4월 선거 전 지급한다.... 상반기 중 전 국민 보편 지급 여부는 불투명 기재부 "재정건전성도 봐야" 입장 여전히 고수 4차 재난지원금 용 추가경정예산 편성 절차가 곧 개시된다. 신속 처리를 원하는 여당의 '설 연휴 직후 돌입'과 속도 조절로 맞서는 재정 당국의 '3월 가능론'이 부딪히면서 '개시 시점' 이 관점이 될 전망이다. 7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당정은 이르면 이달 설 연휴 이후 추경 편성 절차에 돌입한다. 재정당국인 기획재정부가 올해 슈퍼예산 집행 초기단계인 재정 상황과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한창인 점을 고려해 3월이 돼야 추경 논의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여당 대표의 '신속 처리'요청 이후 설 연휴 직후 물밑 작업을 개시할 여지가 크다. 기재부도 '3월 가능'을 끝까지 고수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당국 고위 관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