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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1일 '친환경농장' 5,900구획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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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모집
남양주, 양평, 고양 등 14곳 5,900구획, 구획당 4~7만원



서울시는 총 5,900구획 규모의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을 4월부터 운영하고 참여자를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친환경농장은 등본상 주소가 서울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간 농장 임차료는 1구획(16.5㎡)당 남양주,양평, 광주 4만원, 시흥 5만원, 고양 7만원이며, 신용카드나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별 신청 가능 구획수는 시민 선호도가 높은 남양주시 지역은 3구획까지, 그 외 지역은 4구획까지 신청할 수 있고,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4개소 농장 중 한 곳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체 또는 기관의 경우 서울시 누리집 내 양식을 작성해 15일~16일에 신청가능하며, 미분양 물량을 고려해 최종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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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지역 1,305구획(①송촌약수터 420 ②삼봉리 285 ③삼봉아양 600) '양평지역 2,060구획(④교동 580 ⑤부용리 650 ⑥양수가정 530 ⑦수능리 300) '광주지역 1,265구획(⑧⑧귀여리 365 ⑨도마리 450⑩지월리 450) '고양지역 990구획 (⑪성사동 280 ⑫수역이 550 ⑬원당동 160)
'시흥지역 280구획(⑭안현동 280)이다.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건강한 여가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은 화학비료, 유기합성농약, 비닐멀칭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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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봄.가을 작물 재배 시기에 맞춰 모종, 씨앗과 퇴비, 소농기구, 농장 임차료 3만원 등을 지원해 참여자의 부담을 줄이고 손쉽게 도시농업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한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두둑 만들기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초보농부들을 위한 알기 쉬운 '유기농법에 관한 영상'(유튜브)를 제작하고,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각 농장마다 '교육용 텃밭'을 만들어 모종 심기, 지주대 세우기 등을 관찰하며 도움을 받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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