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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달라지는 문화누리카드 11만원→13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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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누림을 위해 통합문화이용권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이 

지원금 인상추진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지원과 혜택이 높아집니다. 

 

2023년 267만명이 문화누리카드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한 문화누리카드가 더욱 많은 혜택을 추진중이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은 달라지는 문화누리카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상향 (11만원→ 13만원)

 

2024년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이 연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추진된다고 합니다. 

'약자 친화적(프렌들리)' 정책 기조에 따른 것으로 2024년 문화누리카드 정부 예산안은

2,397억원으로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 공연 관람할인 확대

 

올해 하반기에는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이 협력해 공연 관람권을 할인한다고 합니다. 

 

 예술의 전당, 국립정동극장, 서울예술단, 국립중앙극장, 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국악원,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이 문화누리카드 할인 서비스에 동참하였다고 전합니다. 

 

국립정동극장은 9.15~11.12 까지 뮤지컬 <쇼맨>에 대하여 전석 7만원에서 1만원(문화누리카드 본인)으로 할인한다고 합니다. 

그외에 다른 예술기관의 할인서비스는 아래에서 확인가능하답니다. 

(문화누리카드 및 신분증을 현장에서 필수 확인)

 

https://blog.naver.com/munhwanuricard/223208486037

 

[문화누리활용팁] 문화누리카드로 국·공립 공연 할인받고 보러가자! (23.9.)

안녕하세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여러분, 여러분의 문화예술 누림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11개의 국·공립 공...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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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장애인등 맞춤형 지원 강화

 

고령자, 장애인 등 혼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큰글자 및 점자 홍보물 문화상품 연계 전화 주문 책자 제작 등 맞춤형 이용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권리구제서비스

 

대상자,발굴,확대 등 문화누리카드 대상자임에도 정보가 부족하거나 복지 사각지대로 인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는 '권리규제서비스'도 계속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합니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더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민간 공연단체까지 

확대하는 등 온국민이 공정하게 문화를 누릴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좋은 제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부가 보살피고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적인 견해, 지역감정 등을 떠나서 정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보살핀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국가를 이끌고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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