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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과세 제도', 내년부터 달라진다. '2020년 세법 개정안'에서 간이과세자 제도 변경 간이과세자도 세금계산서 발급의무 부여 간이과세자는 직전연도 공급대가 합계액이 4,800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나, 2021년도부터 부동산 임대업과 과세 유흥장소 사업자를 제외한 간이과세자에 대하여 기준금액이 직전연도 공급대가 합계액 8,000만 원 미만으로 변경된다. 새로 시행되는 제도는 2021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분부터 적용하므로 올해 공급대가가 8,000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2021년도부터는 간이과세자가 된다. 다만, 일반과세자였던 개인사업자가 2020년도의 공급대가가 8,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2021년 7월 1일부터 간이과세자로 변경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기존에는 간이과세자 중 해당 연도 공급대가 합계액이 ..
코로나 지원금 풀린다..."4인가구 최대 426만원"VS"나랏빚 847조" 코로나19 지원 대책을 담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4인 가구가 추석 전후로 최대 400만원 넘는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4차 추경 전액을 빚을 내 충당하면서 국가채무가 840조원 넘게 불어난다. 야당은 통신비, 공공일자리 지원 등이 실효성 없는 사업이라며 삭감할 방침이어서 심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文 "최대한 두텁게 지원", 이낙연 "추경 시급"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는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및 본회의를 열고 4차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1일 7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여야는 지난 15일 제4차 추경 심사일정 여야 합의결과 발표를 통해 22일 처리를 약속했다. 한..
"주택 양도소득세" 내년부터 적용되는 것들.... 내년부터 2년 내로 아파트를 팔아도 5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면 양도세로 3억원을 내야한다. 국세청이 17일 내놓은 '100문100답으로 풀어보는 주택세금' 자료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다. 우선 내년 1월부터 취득하는 분양권은 주택 수 계산에 포함된다. 또한 1세대 1주택(실거래가 9억원 초과)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 요건에 거주기간이 추가된다. 당초 보유기간 연 8% 공제율을 적용했으나 앞으로 보유기간 4%에 거주기간 4%를 합산하는 것으로 조정한다. 단기 거래의 경우는 1년 미만 보유 주택(입주권 포함)에 대한 양도세율이 기존 40%에서 70%로 인상되고 1년 이상 2년 미만 보유 주택은 종전 기본세율(과세표준 구간별 6~42%)대신 60%가 적용된다.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팔 때 적..
'전국민 월 30만원' 처음 국회 문턱 밟은 "기본 소득법"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17일 2022녀부터 전국민에게 조건 없이 최소 월3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기본소득 제정법을 발의했다. 앞서 기본소득 도입 연구계획을 수립하는 법안은 발의된바 있지만, 기본소득 도입을 규정한 법안이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기본소득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남국,김승원, 김민석, 민형배, 서영석, 양이원영, 양정숙, 유정주, 이규민, 이동주, 이수진(비례), 허영 의원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 총 14명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 의원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자동화 기술의 발달, 양극화의 심화로 다수의 국민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2022년부터 최소 월 30만원의 기본소득을..
재난지원금 추석 전 풀린다.. 특고 28~29일, 소상공인 29일예상 각 부처, 22일 추경 본회의 통과 전제 하에 지급절차 준비... 추석 전 지급 초점 아동돌봄비 7세미만 추석 전, 학교밖 아동 10월 중순 예상..긴급생계비는 11월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특고)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이르면 28~29일 기존 수급자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될 전망이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부터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낟. 오는 22일 국회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무리 없이 통과된다는 전제 하에 각 부처들도 지급 준비에 나섰다. 1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28~29일 특고·프리랜서에 대한 고용 지원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오는 22일 4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는 전제 하에 정부가 예상..
강서구, 마곡에 통합 신청사 건립... 2,400억 투입 서울 강서구가 마곡지구에 통합신청사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강서구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으로부터 타당성 조사 검증결과 '마곡지구로 이전, 신청사 건립 추진이 적정하다'는 통보를 지난 8월 말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안으로 투자심사, 공유재산 심의 및 관리 계획 승인을 마무리하고 2021년 중 토지매매계약, 설계공모 및 기본설계에 들어간다. 설계가 완료되면 착공하고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통합신청사 건립비용은 총 2,431억원 이며, 재원 조달은 청사건립기금, 특별교부금, 현 청사 매각 대금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통합신청사 위치는 강서구 마곡동 745-3호이며 대지면적은 2만256㎡, 건축연면적은 5만2,152㎡로 지하 1층, 지상 10~..
추석 전에 지원금 푼다.. 4인가구 최대 428만원 김용범 기재부 차관 "추경 7.8조, 신속 지급" 16일부터 110 콜센터로 지원금 상담 실시 전국민 고용보험 추진, 연말까지 로드맵 정부가 코로나19로 자영업 위기가 심각하다고 판단, 올해 추석전에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4일 가구가 최대 400만원 넘는 지원금을 받을 전망이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한국판뉴딜 자문단과 안전망강화 분과 1차 회의를 열고 "이번 대책이 생계 위협을 받고 계신 분들의 긴급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전달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대한 많은 지원금이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1일 7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영등포구 신길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162세대... 2022년 10월 입주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162세대 규모의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신길동 173-6번지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10일 결정고시했습니다. 내년 1월 중 착공해 2022년 10월 입주예정인데요. 지하1층~지상15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세미나실·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생기고, 빌트인 풀옵션,확장형발코니로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62가구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공공임대 34가구, 민간임대 128가구로, 내년 1월 중 착공해 2022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총 연면적 6,662.493㎡ 규모의 지하1층~지상15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풀옵션 빌트인 가전 무상설치,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