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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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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413세대 내년 착공 역세권 청년주택, 이번엔 관악구 신림동에 들어섭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에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주택인데요, 모두갖춤 붙박이 가전가구를 설치하고,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을 조성하여 청년의 삶의 질을 세심하게 고려합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신림선 서림역 인근에 2023년 9월 입주 목표로 건립됩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 내년 3월 중 착공해 2023년 09월 입주 예정이다. 공공임대 89세대 - SH선매입 14세대 포함, 민간임대 324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신림동 240-3번지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17일 결정고시 했다고 밝혔다. 기존 근생시설로 이..
중랑구 면목동에 '마을형 공동체주택' 첫 선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랑천 겸재교 인근에 '책'을 테마로 한 마을이 생깁니다. 공동체주택 7동이 조성되고, 각 건물 1층에는 독립서점, 식당, 카페 등 건물별 테마에 맞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섭니다. '공동체주택'은 입주자들이 공동체 공간을 함께 쓰는 형태의 거주 방식을 말하는 데요. 마을 단위로 조성 된 건 서울에서 처음입니다. 새로운 주거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면목동 공동체주택마을을 소개합니다. 테마별 공동체주택 7개 동 내년 1월 입주···38호 주택과 커뮤니티시설 이달 말 면목동 공동체주택마을 '도서당' 이 준공(12.31 예정)한다. 건물 단위가 아닌, 주택과 기반시설을 갖춘 '마을' 단위로 조성하는 서울시 최초의 마을형 공동체주택 모델이다. '공동체주택'은 입주자들이 공동체 공간(커뮤니티 ..
송파구 문정동 '역세권 청년 주택' 438세대 공급 송파구 문정동에 최초로 역세권 청년 주택이 공급됩니다. 위치는 문정동 로데오거리며 가까운 역은 8호선 문정역입니다. 모두 갖춤 붙박이 가전과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운동시설, 공유 주방, 카페 라운지 등을 설치하는 등 청년의 생활양식과 삶의 질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공간을 꾸민다는 계획입니다. 공공임대 153세대와 민간임대 285세대 총 438세대를 공급합니다. 입주는 2023년 7월이 목표입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 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송파구 문정동 55-6번지 일대를 역세권 청년 주택 공급 촉진 지구로 지정, 지구 계획 및 사업 계획을 승인해 지난 12월 10일 결정 고시했다. 약 25년 경과한 기존 노후 건물 2동이 철거되고, 총 연면적 2만 7,604.55㎡ ..
통합공공임대, 가족수에 따라 평형 공급... 통합 공공임대 입주자는 계약기간 내 자녀 출생 등으로 식구가 불어나면 더 넓은 평형의 임대주택으로 옮길 수 있게 된다. 현재로선 공공임대 입주자가 다른 평형의 임대로 이사하기 쉽지 않지만, 통합 공공임대는 입주 기간이 최장 30년으로 길기에 가족 수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집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14일 "통합 공공임대는 입주 이후 출생 등으로 자녀가 생겨 가족이 불어나면 그에 맞는 더 넓은 평형의 주택으로 옮기는 것을 적극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합 공공임대는 기존의 행복주택과 영구임대, 국민임대 등 복잡하게 나눠진 건설 공공임대를 하나로 통일한 형태의 새로운 임대주택으로, 정부는 이를 입주 대상 소득기준과 평형을 확대하면서 중산층도 살 수 있는 '질..
성동구 금호동 "금호지구 중심"지구단위계획 결정.. 금남시장 정비 근린 상업중심지 조성··· 배후 주거지 지원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일대에 '금호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금호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구역(금호동 4가 541번지 일대) 및 계획 결정 안을 '수정 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성동구 서측 지역을 담당하는 지구 중심으로 금남시장을 포함하고 있다. 인근에 다수의 공동주택 단지가 분포돼 배후 주거지 지원을 위한 생활서비스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서 서울시는 금남시장 정비 지침을 제시했다. 구역 내 블록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 활성화를 유도하고 자발적 정비 여건 마련을 위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했다. 또 지구단위계획에서 내년 실효 예정인 장기 미집행 ..
농촌 주택 '양도세 면제' 규모 제한 풀려 농식품 분야 내년도 세법개정안... 22건 국세·지방세 특례 연장 내년부터 농촌 주택을 취득할 경우 규모와 관계 없이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경농 농지 취득세 50% 감면 특례를 받기 위한 소유 농지로부터 농업인 거주 요건도 20km내에서 30km내로 완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농업분야 세법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분야 국세·지방세 특례 개정 내용 중 조세특례제한법상 국세 특례는 11건이 일몰 연장됐다. 앞서 농촌 주택 취득 양도세 감면 조치와 함께 양도세 면제 혜택 제외지역이 현행 투기지역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변경된다. 또 농협 조합원·준조합원의 3000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 비과세..
지붕 뚫은 '파주' 집값.. 전용 84㎡ 9억 돌파 수도권의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꼽히는 파주의 전용 84㎡ 아파트값이 9억원으로 돌파했다. 정부가 정한 고가주택 반열에 진입한 셈이다. 9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목동동 '운정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가 지난달 21일 9억원(15층)에 실거래 됐다. 11·19 대책에서 김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수도권의 유일한 비규제지역을 남게 된지 이틀 만의 거래다. 파주에서 전용 84㎡ 실거래가가 9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전 고가는 대책 직전 거래된 8억6500만원(20층) 이었다. 지난달 14일 거래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책 발표 전후로 일주일 만에 3500만원이 뛴 셈이다. 이 단지 전용 84㎡는 3억6000만~3억8000만원 수준에 분양해 작년 12월..
행복주택이란? 행복주택입주대상과 기간은? 신혼부부·대학생 등 젊은계층의 주거불안을 해소. 행복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 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행복주택을 알아보고 있는 실정이다. 행복주택은 청년(19~39세·신혼부부·대학생 등 젊은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국가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말한다. 입주 대상 무주택 요건 및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산단근로자등이 대상이다. ※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 예비신혼부부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 등 자산기준 보유 부동산(건물+토지), 자동차의 가액이 기준금액 이하인자 · (총자산) 28.800만원 이하(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