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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 연말까지 한시 추가 확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중위소득 100% 이하 위기가구 등 소상공인의 경우 매출감소 50%→ 30%까지로 추가 완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경기도콜센터(031-120) 경기도가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도민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90% 이하(4인가구 기준 427만원)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4인가구 기준 475만원)로 추가 확대한다. □ 변경사항 : 「긴급복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한시적 기준 완화 사업명 세부내용 긴급 복지 (중앙) 추가 위기 사유 -코로나19에 따른 생계 곤란한 경우를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로 인정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가 무급휴직 등으로..
달라진 2차재난지원금, 중학생자녀,법인택시, 유흥주점,콜라텍도 지원한다. 여야가 22일 합의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통신비를 '16~34세 및 65세 이상'으로 선별 지원하고, 특별 돌봄 지원금을 중학생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계층을 긴급 지원한다는 4차 추경의 편성 목적을 감안해 집행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야 하겠다는 여당 의지와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민생지원 위주를 주장했던 야당인 국민의힘 주장도 대거 반영된 결과다. 정부는 이날 국회서 처리된 추경안을 23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국회가 송부한 추경안을 확정한 뒤 본격 집행에 착수한다. 정부는 4차 추경에 다른 2차 재난지원금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신청 안내를 한 뒤, 이르면 24일부터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전망이다. 야당의 최대 성과는 당초 ..
'제로배달 유니온' 사용법.. 서울사랑 상품권 할인 쏠쏠~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배달주문도 한다고? 제로배달 유니온 사용설명서 -배달 주문은 할인받고 중개수수료는 낮아지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주문배달 서비스 '제로배달 유니온'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 서비스개시 2020.9.16 -제로배달 유니온은? 배달앱 시장의 높은 배달 중개수수료를 대촉 낮춰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행하는 주문배달 서비스입니다. -이용혜택을 누리세요! ① 가맹점 혜택 -저렴한 중개수수료(최대2%) 이용가능 ※ 배달앱별 중개수수료 상이 -제로배달 가맹점으로 1분이면 신청완료 -서울사랑상품권 온라인결제 가능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수수료 0.5% ② 소비자 혜택 -7~10% 할인으로 구입한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서울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시 10% 즉시 할인 이벤트 ..
"2차재난지원금 지급일" 1차 28~29일 지급.. 기한 촉박 서둘러야 추석전 지급 안내 문자에 명시된 신청기한 안에 접수해야 추석 전 받을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적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미취학 아동(영유아)·초등학생 가정에 대한 각종 지원금이 28~29일에 1차 지급된다. 1차 신청 마감 기한이 촉박해 서둘러 신청해야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벤처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로 이 같은 지원금 지급 스케줄을 잠정적으로 정했다. 정부는 4차 추경의 국회 통과 시기를 전후해 각종 지원금 대상에 안내 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별도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간이 과세 제도', 내년부터 달라진다. '2020년 세법 개정안'에서 간이과세자 제도 변경 간이과세자도 세금계산서 발급의무 부여 간이과세자는 직전연도 공급대가 합계액이 4,800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나, 2021년도부터 부동산 임대업과 과세 유흥장소 사업자를 제외한 간이과세자에 대하여 기준금액이 직전연도 공급대가 합계액 8,000만 원 미만으로 변경된다. 새로 시행되는 제도는 2021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분부터 적용하므로 올해 공급대가가 8,000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2021년도부터는 간이과세자가 된다. 다만, 일반과세자였던 개인사업자가 2020년도의 공급대가가 8,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2021년 7월 1일부터 간이과세자로 변경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기존에는 간이과세자 중 해당 연도 공급대가 합계액이 ..
코로나 지원금 풀린다..."4인가구 최대 426만원"VS"나랏빚 847조" 코로나19 지원 대책을 담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4인 가구가 추석 전후로 최대 400만원 넘는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4차 추경 전액을 빚을 내 충당하면서 국가채무가 840조원 넘게 불어난다. 야당은 통신비, 공공일자리 지원 등이 실효성 없는 사업이라며 삭감할 방침이어서 심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文 "최대한 두텁게 지원", 이낙연 "추경 시급"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는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및 본회의를 열고 4차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1일 7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여야는 지난 15일 제4차 추경 심사일정 여야 합의결과 발표를 통해 22일 처리를 약속했다. 한..
"주택 양도소득세" 내년부터 적용되는 것들.... 내년부터 2년 내로 아파트를 팔아도 5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면 양도세로 3억원을 내야한다. 국세청이 17일 내놓은 '100문100답으로 풀어보는 주택세금' 자료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다. 우선 내년 1월부터 취득하는 분양권은 주택 수 계산에 포함된다. 또한 1세대 1주택(실거래가 9억원 초과)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 요건에 거주기간이 추가된다. 당초 보유기간 연 8% 공제율을 적용했으나 앞으로 보유기간 4%에 거주기간 4%를 합산하는 것으로 조정한다. 단기 거래의 경우는 1년 미만 보유 주택(입주권 포함)에 대한 양도세율이 기존 40%에서 70%로 인상되고 1년 이상 2년 미만 보유 주택은 종전 기본세율(과세표준 구간별 6~42%)대신 60%가 적용된다.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팔 때 적..
'전국민 월 30만원' 처음 국회 문턱 밟은 "기본 소득법"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17일 2022녀부터 전국민에게 조건 없이 최소 월3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기본소득 제정법을 발의했다. 앞서 기본소득 도입 연구계획을 수립하는 법안은 발의된바 있지만, 기본소득 도입을 규정한 법안이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기본소득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남국,김승원, 김민석, 민형배, 서영석, 양이원영, 양정숙, 유정주, 이규민, 이동주, 이수진(비례), 허영 의원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 총 14명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 의원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자동화 기술의 발달, 양극화의 심화로 다수의 국민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2022년부터 최소 월 30만원의 기본소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