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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횡령액 5년간 50억..수십억 버는 박수홍 연봉 2억" 박수홍 변호사 "93년생 여자친구가 무슨 상관" 방송인 박수홍(51)이 친형 부부를 횡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란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친형 부부의 형령액이 5년간 약 50억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박 씨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수홍 씨가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한 기간 중 최근 5년만 한정해서 보더라도 추정되는 횡령 액수는 50억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특경가법상 횡령 액수가 50억 이상일 경우 무기 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처벌 대상이다. 지난달 말 친형 횡령 논란이 처음 불거질 당시 유튜브 댓글에 적힌 금액은 100억 원이었다. 박수홍은 지금까지 피해 금액을 정확히 밝힌 적이 없지만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방탄소년단, 사흘 연속 日오리콘 차트 정상, 美빌보드 핫100 韓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 ■ 사흘 연속 日오리콘+라인 뮤직 차트 정상 방탄소년단이 일본 베스트앨범 선공개곡으로 현지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 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Film out'은 다운로드 수 4,321건을 기록하며 사흘째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유지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32,947건을 넘어섰다. 지난 3일에는 전 세계 9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일본 주요 음원사이트인 라인뮤직 '송 톱 100 데일리 차트'에서 지난 2~4일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Film out'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지난 2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 멤버 정국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일본의 록밴드 백 넘버(back number..
'학폭' 인정, 반성한다던 이재영,이다영 자매..폭로자에 법적 대응 검토 "폭로 내용 틀린 부분도 있어..피해 커 고소키로"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스포츠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선수인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폭 폭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폭을 인정하지만 폭로 내용에 틀린 부분도 있다며 이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5일 채널A에 따르면 이재영·다영 자매 측은 이날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나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이들은 "폭로 내용엔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하지만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돼 있고, 이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해를 바로잡으려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관련 증거 수집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이 갈수록..
박수홍 친형 측 "갈등은 박수홍의 93년생 여자친구 때문" 박수홍 친형 측 갈등 문제 원인에 대해 언급 "회계나 횡령 문제 아냐" "1993년생 박수홍 여자 친구에서 문제 비롯됐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자 형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박수홍의 친형인 박진홍 메디아붐엔터네인먼트 대표 측은 박수홍의 여자 친구 문제에서 갈등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4일 스타뉴스 단독보도에 다르면 박 대표 측은 "박 대표와 박수홍의 갈등은 회계 문제나 횡령 문제가 아닌 지난해 초 박수홍의 여자 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라고 전했다. 박 대표 측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설 명절에 가족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려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 여자 친구는 박수홍이 현재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인 19..
이가흔 측 "학폭 인정한 적 없다" 이가흔, 학폭 의혹 제기 가해 인정 전면 부인 "근거 없는 주장" 채널A '프렌즈'에 출연 중인 이가흔이 학폭(학교 폭력) 가해 인정을 전면 부인했다. 이가흔의 고소 대리인 법무법인 YK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가흔이 고소 과정에서 학폭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라는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가흔이 최근까지도 해당 게시글 내용이 허위임을 법정에 거 강변해 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는 적시한 사실이 반드시 진실이어야만 성립하는 것이 아니다. 허위인지 진실인지 진위가 불명확한 사실일지라도 이를 비방의 목적으로 작성하였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있다. 즉, 명예훼손죄에서 말하는 '사실'이란 '진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모욕죄에서 말하는 '가치 판단'과 대비되는..
박수홍 "친형 부부 원만한 해결 의지 없어 5일 고소" "법카로 생활비 무단 사용,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개그맨 박수홍(51)이 친형 부부의 횡령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박수홍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최근 불거진 박수홍의 친형과 배우자의 횡령 의혹에 대해 5일 정식 고소절차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박수홍은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2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아울러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부터 발생했다"라며 "그러나 친형 및 그 배우자는 7:3이라는 배분 비율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무단 사용,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
"박수홍 클럽 지출 어마어마" 친형 옹호글..손헌수 "흠집내기" 반박 손헌수 "어차피 박수홍 선배 돈" 개그맨 박수홍(51)이 친형 부부의 횡령에 대해 인정한 가운데, 친형을 옹호하는 글이 등장하자 절친한 후배 개그맨 손헌수(41)가 "흠집내기"라며 반박했다. 지난 달 29일 누리꾼A씨는 박수홍 친형 관련 기사에 "박수홍 집 잘 아는 사람인데 오늘 글들, 댓글 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글 쓴다"라며 "박수홍이 빈털터리, 남은게 없단 것부터 오보다. 박수홍 명의의 집, 상가들도 몇 개씩 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형과 형수, 지금까지 마티즈타며 자식들 신발 시장에서 몇 천원짜리 사신기며 악착같이 본인 자산 뿐만 아니라 박수홍 재산까지 늘려주려 엄청 고생했다"면서 오히려 박수홍이 클럽, 해외여행 등 품위유지에 들어간 지출이 어마어마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은 "아무튼 박..
BTS, 저스틴 비버와 한솥밥..하이브, 미 대형레이블 인수 1조 2천억 원 규모... 글로벌 레이블로 도약 시동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미국 거물급 제작사 스쿠터 브라운의 종합 미디어 기업을 인수한다. 하이브는 2일 미국 법인 빅히트아메리카를 통해 '이타카 홀딩스'(Ithaca Holdings) 지분 100%를 10억 5천만 달러(액 1조 1천840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빅히트아메리카는 이번 인수를 위해 1조 728억 원 규모의 증자를 실시하며 하이브가 100% 출자하기로 했다. 이타카 홀딩스는 다수의 세계적 팝스타를 키워낸 스쿠터 브라운이 설립한 회사로 음악 관련 매니지먼트, 레코드 에리블, 퍼블리싱, 영화, TV 쇼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지주회사다.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제이 발빈, 데미 로바토, 블랙 아이드 피스..